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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이슈에 대한 생각

김민솔, 아마추어 최강의 잠재력 폭발: 2연속 우승으로 새로운 스타 탄생

by i관리자 2025.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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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솔(19·두산건설)이 프로 무대에서 잠재력을 폭발하며 기대를 현실로 만들고 있다. 지난해 7월 프로로 전향한 김민솔은 2025 시즌 첫 두 대회에서 연이어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그간 쌓였던 잠재력을 본격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출처> 조선일보 홈페이지_ 김민솔 KLPGA 드림투어 2차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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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전남 무안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LPGA 2025 무안 CC·올포유 드림투어 2차전에서 김민솔은 최종 합계 6언더파 138타로 황유나, 김지영과 공동 선두를 기록한 뒤, 4차 연장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앞서 8일 끝난 군산 CC 드림투어 1차전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2 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우게 된 것이다.

 

<출처> 연합뉴스 홈페이지_김민솔

 

 

김민솔은 2023년 세계 아마추어 팀 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수상하며 국내외 아마추어 무대를 평정한 기대주로, 178cm의 큰 키와 균형 잡힌 몸매에서 270야드 안팎의 드라이버 샷을 구사하는 능력을 지닌 선수다. 이는 미국이나 유럽의 LPGA투어 선수들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하드웨어다.

 

<출처> 한경 홈페이지_김민솔 KLPGA 드림투어 1차전 우승

 

 

 

 

김민솔은 “생각지도 못한 연속 우승이라 얼떨떨하면서도 행복하다”며 “감기 기운으로 충분히 훈련하지 못한 상황에서도 퍼트가 잘 따라준 덕분에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경기 중 위기 상황에서도 집중력을 잃지 않으려 노력했으며, 단순하게 플레이하면서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했다고 덧붙였다.

 

<출처> 한스경제 홈페이지_김민솔

 

 

이번 대회 우승으로 김민솔은 상금 1050만원을 추가하며 상금순위 5위에서 2위(2100만 원)로 도약했다. 상금 선두 황유나(2210만 원)와의 격차는 단 110만 원 차로, 김민솔의 상승세는 더욱 기대를 모으게 한다.

 

<출처> 골프다이제스트 홈페이지_김민솔

 

 

 

 

김민솔은 아직 어린 나이지만, 이미 국내외 아마추어 무대를 휩쓸며 그 실력을 입증한 바 있다. 그리고 이제 프로 무대에서도 그 잠재력이 폭발하기 시작했다. 2 연속 우승으로 새로운 스타로 자리매김한 김민솔이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크다. 그의 성장세가 KLPGA를 넘어 LPGA 무대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해 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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