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바둑

신진서, 67개월 연속 1위! 최정은 여자부 1위 수성, 스미레는 4위로 ‘점프’!

by M관리자 2025. 7. 6.
반응형

바둑판 위의 ‘왕좌의 게임’, 그 주인공은?

신진서, 67개월 연속 1위! 최정은 여자부 1위 수성, 스미레는 4위로 ‘점프’!

 

바둑계에 전설이 있다면, 그 이름은 바로 신진서.

2020년 1월부터 지금까지, 무려 67개월 연속 남자 바둑 랭킹 1위!

이쯤 되면 “1위 자리, 내 이름으로 명의이전 해주세요”라고 해도 될 듯합니다.

 

신진서 9단은 7월 랭킹에서도 1만 371점으로 2위 박정환 9단(9,906점)을 넉넉히 따돌리며 ‘철옹성’의 위엄을 보여줬죠.

지난달에는 쏘팔코사놀 세계최고기사 결정전, 하나은행 바둑 슈퍼매치 결승 진출 등 3승 1패로 ‘승률 머신’ 모드 가동.

 

<출처> MHN스포츠 홈페이지_신진서 9단

 

 

 

남자부 TOP 5를 살펴보면:

 - 2위 박정환

 - 3위 강동윤

 - 4위 신민준(두 계단 상승!)

 - 5위 안성준(역시 두 계단 상승!)

   반면, 변상일과 이지현은 ‘슬픈 두 계단 하락’으로 6위, 7위에 위치.

 

<출처> 뉴스1 홈페이지_신진서 9단

 

반응형

 

여자 바둑계도 만만치 않습니다!

최정 9단은 7승 3패로 2개월 연속 여자 랭킹 1위, 종합 32위에 안착.

김은지 9단이 2위, 오유진 9단이 3위, 그리고

이번 달의 ‘핫 아이콘’은 바로 나카무라 스미레 4단!

지난달 8승 2패, 무려 14계단이나 껑충 뛰어올라 여자 4위, 종합 93위로 개인 최고 순위 경신.

 

<출처> MHN스포츠 홈페이지_최정 9단

 

 

이쯤 되면 바둑 랭킹도 K-드라마 뺨치는 반전과 성장 스토리!

 - 신진서의 ‘왕좌 방어전’은 언제까지 계속될까?

 - 최정의 ‘여제’ 타이틀, 위협할 신성은 언제 등장할까?

 - 스미레의 무서운 성장세, 혹시 다음 시즌엔 1위까지 노려볼지도?!

 

<출처> MHN스포츠 홈페이지_스미레 4단

 

 

바둑판 위의 ‘순위 전쟁’, 다음 달엔 또 어떤 드라마가 펼쳐질지,

바둑팬 여러분, 랭킹표는 꼭 매달 챙겨보세요!

(이러다 랭킹 1위만큼이나 랭킹표 보는 재미에 중독될지도 모릅니다)

 

 

제3회 취저우 란커배 세계바둑오픈전 32강전: 다시보기(한국선수 2명 생존, 16강 예상)

 

제3회 취저우 란커배 세계바둑오픈전 32강전: 다시보기(한국선수 2명 생존, 16강 예상)

2025년 7월, 중국 저장성 취저우 다화위안 인터내셔널 호텔에서 열린 제3회 취저우 란코배 세계바둑오픈전 32강전이 막을 내렸습니다.이번 대회는 한국과 중국의 치열한 경쟁 구도 속에서, 한국

i.minimalbreeze.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