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전북 군산에서 열린 제45회 전국 스포츠클라이밍 선수권대회는 한국 스포츠클라이밍의 스타 서채현(노스페이스/서울시청)이 다시 한번 자신의 존재감을 입증한 무대였다. 서채현은 이번 대회에서 리드와 볼더링 두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2관왕에 올라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
2025년도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하며 열린 이번 대회에는 볼더, 리드, 스피드 3 종목에 총 2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특히, 국제대회를 방불케 하는 경기력과 열정이 경기장을 가득 메웠다.
서채현은 지난해 대회에서 2관왕 달성에 실패하며 아쉬움을 삼켰지만, 올해는 이를 만회하며 한층 발전된 경기력을 선보였다. 그는 소속사 올댓스포츠를 통해 "올해는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월드컵과 세계선수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대회는 서채현의 성공뿐만 아니라 남자부에서도 주목할 만한 성과가 이어졌다. 볼더 종목에서는 노현승(신정고)이, 리드 종목에서는 이도현(블랙야크/서울시청)이 우승을 차지하며 각각의 종목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또한, 스피드 종목에서는 남자부의 신은철(더쉴)과 여자부의 정지민(서울시청)이 정상에 오르며 다양한 분야에서의 강자들이 탄생했다.
새롭게 국가대표로 선발된 선수들은 다가오는 IFSC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뿐만 아니라, 오는 9월 한국에서 열리는 2025 IFSC 스포츠클라이밍 세계선수권대회에도 출전할 예정이다. 특히, 서채현은 이번 대회 성과를 발판 삼아 국제무대에서 한국 스포츠클라이밍의 위상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제45회 전국 스포츠클라이밍 선수권대회는 서채현과 함께 차세대 스포츠클라이밍 스타들이 부상하는 무대였다. 앞으로 이들이 펼칠 도전과 활약은 한국 스포츠클라이밍의 밝은 미래를 예고하고 있다.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시청 바로가기(주요 경기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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