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서, 67개월 연속 1위! 최정은 여자부 1위 수성, 스미레는 4위로 ‘점프’!
바둑판 위의 ‘왕좌의 게임’, 그 주인공은?신진서, 67개월 연속 1위! 최정은 여자부 1위 수성, 스미레는 4위로 ‘점프’! 바둑계에 전설이 있다면, 그 이름은 바로 신진서.2020년 1월부터 지금까지, 무려 67개월 연속 남자 바둑 랭킹 1위! 이쯤 되면 “1위 자리, 내 이름으로 명의이전 해주세요”라고 해도 될 듯합니다. 신진서 9단은 7월 랭킹에서도 1만 371점으로 2위 박정환 9단(9,906점)을 넉넉히 따돌리며 ‘철옹성’의 위엄을 보여줬죠.지난달에는 쏘팔코사놀 세계최고기사 결정전, 하나은행 바둑 슈퍼매치 결승 진출 등 3승 1패로 ‘승률 머신’ 모드 가동. 남자부 TOP 5를 살펴보면: - 2위 박정환 - 3위 강동윤 - 4위 신민준(두 계단 상승!) - 5위 안성준(역시 두 계단 상..
2025. 7. 6.